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오늘의 국회일정] 김진표, 한-아세안 리더스 포럼 개회식(6.1)

기사입력 : 2023년06월01일 07:00

최종수정 : 2023년06월01일 07:32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리더스 포럼' 개회식에 참석한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연다.

강은미·소병훈·양금희·홍익표·정희용·박성준·이주환 의원실은 각각 세미나를 개최한다.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손솔 진보당 대변인,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다음은 1일 국회 일정이다.

◇국회의장

10:50 「한-아세안 리더스 포럼」 개회식(국회의사당 중앙홀)

◇상임위원회

10:0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19호)

◇의원실 세미나

10:00 강은미 의원실, 의사수 부족 현장 사례발표 및 공공의대 설치법 공청회(본관 223호)

10:00 소병훈 의원실 등,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방류 시도와 민생대책 방안 긴급간담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양금희 의원실, M&A 활성화를 위한 국회 정책 세미나(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4:00 홍익표 의원실 등, 빅테크 기업의 영향력, 정책의제 형성 및 담론 환경 톺아보기(국회도서관 소회의실)

14:00 정희용 의원실, 육용 메추리 이동형 도축사업 추진 국회 정책간담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4:00 박성준 의원실, 저출생 극복, 무엇부터 해결해야 하나(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5:00 이주환 의원실, 2023 상반기 한국지식재산기자협회 정기 콘퍼런스 : "지식재산(IP) 감정평가 제도 선진화 방안은?"(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20 정성호 의원, 사개특위 관련 기자회견

09:40 손솔 대변인, 배달플랫폼노조 위원장, 배민분과장 단식 15일차, 배달의민족 이사회 김봉진 의장 책임 촉구 기자회견

10:40 용혜인 의원, 국회의원 가상자산 자진신고 및 전수조사 이행 촉구 기자회견

11:00 심상정 의원, 대금직접지불제 규격 제도화 및 적용확대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 타워크레인 작업범위 규격 제도 도입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

11:20 박주민 의원, 경찰관 직무집행법 발의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