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가수 김다현씨와 경제전문가 고영우씨가 강원 삼척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0일 삼척시에 따르면 가수 김다현씨는 관광홍보 분야, 경제전문가 고영우씨는 경제 분야에서 오는 2025년 5월 29일까지 2년간 삼척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삼척시 홍보대사 위촉식.[사진=삼척시청]2023.05.30 onemoregive@newspim.com |
가수 겸 국악인 김다현씨는 지난 2020년 MBN에서 방송한 보이스 트롯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3위인 미(美)를 수상했다.
경제전문가 고영우는 서울석촌호수 빌레프린지 페스타 조직위원,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이사, (사)중국한국인기업가 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최진헌 총무과장은 "삼척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청정수소 에너지도시 삼척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시정 사업들도 적극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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