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소비자보호팀 등 민원 상담 직원을 위한 '힐링데이'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고객 민원을 응대하는 직원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 치유를 목적으로 1년 2회 이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고객 응대 화법 및 스트레스 해소법 강의와 한강 요트체험 등으로 구됐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들을 직접 응대하는 감정노동 직원을 격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등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전담 직원이 '힐링데이'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흥국생명] 2023.05.30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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