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벽화마을거리·동동다리·성산공원·향일암 등 4개소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천사벽화마을거리과 동동다리, 성산공원, 향일암 등 4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2억 3000만원을 투입해 올 하반기에 40대의 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여수시 청사 [사진=여수시] 2021.07.30 ojg2340@newspim.com |
지난해까지 1440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으며, 오는 2026년까지 2500개소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한옥 스마트정보과장은 "고품질의 공공와이파이를 여수시 전역에 보다 촘촘히 설치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무료 인터넷을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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