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이지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복지 지원금 3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지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행복담은상자' 사업에 쓰인다. '행복담은상자' 사업은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소외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 및 기본생활 영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의실에서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왼쪽)와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이지웰] |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는 "이번 후원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등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이지웰은 일반 기업과 공공기관 등 2300여 곳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택적 복지 제도'를 위탁 운영하는 국내 1위 복지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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