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냉감 소재와 차별화된 접촉 냉감 원사 사용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하이테크 우븐 소재를 적용한 냉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운 냉감 컬렉션인 '아이스테크쉘 시리즈'는 ▲접촉 냉감 원사로 몸에 닿는 즉시 시원한 '쿨링 테크' ▲따가운 햇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 ▲땀에 젖거나 세탁 후에도 금세 상쾌하게 착용 가능한 '속건' 등의 기능을 갖췄다.
네파 아이스테크쉘 시리즈 화보.[사진=네파] |
또 스트레치 원단으로 우수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였고 나일론 리사이클 100% 원사를 사용해 친환경적인 가치까지 더했다.
아이스테크쉘 시리즈는 자켓, 티셔츠, 조거팬츠, 반바지 등으로 구성했다. 티셔츠 군 안에서도 폴로, 라운드, 집업, 패커블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네파 관계자는 "아이스테크쉘 시리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냉감 및 자외선 차단 등 여름철 필수 기능을 강화해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