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육군 제23경비여단은 지난 12일 삼척시 '쓰고 또 쓰고' 탄소중립 캠페인에 참여하며 자원 절약과 재활용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제23경비여단 관계자는 "지역에 주둔한 향토부대로서 공익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등 병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 병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장병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04.13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