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남양유업은 대표브랜드 '맛있는 우유 GT'의 모델로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을 발탁해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김세정은 맛있는 우유 GT 제품의 '차별화된 맛'을 핵심 메시지로 전달한다. 특히 'GT 공법'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맛있는 우유 GT는 특허받은 GT 공법으로 100% 질소 충진해(살균유 저장탱크 기준) 우유 속 산소를 제거하고 진공상태(-0.5 bar 이하)에서 잡맛과 잡내를 뽑아내 우유 본연의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가진 맛있는 우유 GT만의 특수 공법을 알릴 수 있는 재미있는 광고제작에 주력했다"며 "고객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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