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매각 자문 킥오프 회의 개최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정부가 HMM 경영권 매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와 한국산업은행은 10일 HMM 경영권 매각 관련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각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HMM 선박 자료사진 [사진=한국해양기자협회] 2022.12.19 dream@newspim.com |
이달 기관은 지난 7일 HMM 경영권 매각 관련 용역 수행기관인 삼성증권(매각자문), 삼일회계법인(회계자문) 및 법무법인 광장(법무자문)과 자문용역계약 체결했다.
해진공과 산은 양기관은 "금일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자문단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향후 매각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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