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샤갈, 칸딘스키, 앤디 워홀, 리히텐슈타인 등 거장 작품으로 구성
3월 30일 라이브 방송 시작부터 4월 1일까지 48시간 50% 할인 입장권 판매
정우철 도슨트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유익하고 재미있는 라이브 방송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대표 유한익)이 20세기 걸작을 만나볼 수 있는 루드비히 미술관 컬렉션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리즘은 최근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컬쳐 카테고리의 프로모션을 새롭게 기획하며 상품 영역을 확대했다. 30일 오후 8시부터 프리즘이 라이브 콘텐츠로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쳐 상품은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회 프로모션이다. 20세기 모던아트부터 현대에 이르는 주요한 예술사조와 피카소, 샤갈, 칸딘스키, 앤디 워홀, 리히텐슈타인 등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회는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프리즘은 전시회 프로모션을 처음으로 선보임에 따라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3월 30일 라이브 방송 시작부터 4월 1일까지 총 48시간 동안 50% 할인된 가격의 입장권을 판매하며, 이후에도 4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40% 할인된 입장권을 판매한다.
인기가 많은 전시회의 경우 티켓을 구입해도 장시간 대기 후 입장하는 경우가 많다. 프리즘은 티켓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별도 대기 시간 없이 바로 관람할 수 있는 '프리즘 패스'를 준비했다. '프리즘 패스'는 라이브 방송 중에 구매하는 모든 티켓에 즉시 적용된다. 이외에도 이번 라이브 방송 중 도슨트계의 아이돌 정우철 도슨트가 전시회 소개와 전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유익한 시간도 마련했다.
더불어, 사전 알림 이벤트와 구매 인증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난 3월 24일 티저 페이지 오픈 당시 라이브 알림을 신청한 고객 5명을 대상으로 전시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방송 중 댓글을 통해 실시간 구매 인증한 고객 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시 도록을 제공한다.
유한익 RXC 대표는 "문화예술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도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아트 프로그램인 '오버 더 캔버스'에 이어 이번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회 프로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가지각색의 취향을 가지고 있는 요즘 소비자의 어도러블 라이프(adorable life)를 위해 프리즘도 더욱 다채로운 영역의 상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digibobo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