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박덕흠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했다.
정책간담회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이태훈 충북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석해 군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덕흠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사진= 괴산군] 2023.03.27 baek3413@newspim.com |
군은 이날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리지구·대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백두대간 모래재 생태축 복원 ▲신항지구·유하지구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사업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 ▲오창~괴산(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사업 ▲후영 외 10개 지역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을 건의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위한 각종 현안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덕흠 의원은 "건의한 지역 현안사업들의 조속한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 등 괴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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