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다음달부터 기성동 지역 어르신 대상 '2023년 안마 지원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안마 지원 프로그램'은 공공 의료시설이 부족하고 고령인구가 많은 기성동 지역 어르신에게 무료 안마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다음달부터 기성동 지역 어르신 대상 '2023년 안마 지원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3.03.27 gyun507@newspim.com |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2월부터 운영이 중단됐다 올해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재개됐다. 자세한 내용은 기성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성동 지역의 어르신, 장애인,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건강복지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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