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광양시, 포스코와 수소 사업 인프라 구축 업무협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과 포스코홀딩스 수소사업추진단 손병수 상무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 그룹 수소사업 추진전략을 듣고 광양시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의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국토부 주관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된 광양시는 도심 내 수소 생산·저장·이송·활용의 초기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생산된 수소를 배관을 통해 수소도시에 공급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수소사업 육성 업무협의 [사진=광양시] 2023.03.24 ojg2340@newspim.com

시는 단순 수소 활용을 넘어 수소의 생산․공급기지로서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수소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저장․활용한 블루수소와 수소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미량 배출하는 청록수소 등 청정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포스코의 관심과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손병수 포스코홀딩스 상무는 포스코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포스코 그룹의 수소사업 추진전략을 설명하고 수소환원제철 공정 전환 등을 통해 연간 700만t의 수소 생산 공급 체계 구축과 그룹의 7대 핵심사업으로 수소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차전지 소재 제조과정에서 부산물로 발생하는 망초(Na2SO4) 및 제철소 탈황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탈황제를 활용해 천연가스 개질로 수소 생산 시 발생한 CO2를 포집한 후 탄산화 반응을 거쳐 국외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중조와 소다회를 생산하는 자원 재활용 친환경 사업을 추진 중이며 해당 설비를 광양에 구축해 생산된 수소를 광양 수소도시에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정부는 현재 청정수소 인증 기준을 마련 중이나 수소 생산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CCU)하는 수소생산방식은 청정수소 인증이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에 기업들은 청정수소로 인증받지 못할 경우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수소 활용에도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초기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과도기적 수소 활용을 위한 인증 유예기간을 두는 등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광양시는 이처럼 중조를 활용한 CCU 수소가 수소도시로 공급돼 활용될 시에는 청정수소·온실가스 감축으로 인증되거나 정부 인센티브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건의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인화 시장은 "제철소 탈황공정과 이차전지 부산물로 발생한 폐기물을 활용하는 블루수소 생산설비 광양 투자계획이 빠른 시간 내 확정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업무협의를 통해 포스코에서 당면한 블루수소 인증 문제와 규제 문제에 대해 시 차원에서 적극 협력 지원하겠으며 산업부와 국회를 방문해 이러한 문제가 이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