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 선관위는 전날 마감된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에 최종 6명이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전주시을 재선거는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 김경민(기호 2번), 진보당 강성희(4번), 무소속으로 임정엽(5번)·김광종(6번)·안해욱(7번)·김호서(8번) 후보 등이 접수해 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2023.03.18 obliviate12@newspim.com |
공식 선거운동 23일부터 시작된다. 사전투표는 오는 31일과 4월1일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진행된다.
선거 당일인 4월5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전주시을 재선거는 민주당 후보였던 이상직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다시 치러짐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후보자를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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