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올해 위믹스3.0 메인넷, 글로벌 탑5로 키울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위믹스 생태계 확장 위한 '바이백 앤 런'에 집중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가 올해 자사 블록체인 메인넷인 '위믹스3.0'을 글로벌 탑5 메인넷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투자자 대상 'AMA(Ask Me Anything) 간담회'에서 "위믹스는 명실상부한 1위 프로젝트"라며 "지갑 수와 트랜잭션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현재 12~13위 정도로 추정된다. 올해 안에 탑5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궁극적인 목표는 전 세계 1위 메인넷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대부분의 프로젝트들이 우리(위믹스3.0)와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된다"며 "위메이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갑 수와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메인넷이 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사진=위메이드 유튜브 채널]

위메이드는 지난해 위믹스3.0 출시 이후 게임을 넘어 음악, 콘텐츠, 금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암호화폐 '위믹스'를 활용한 디지털 이노코미를 구축하기 위해 힘써왔다. 국내 원화마켓 거래소 협의체인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지난해 12월 위메이드의 위믹스에 대한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하면서 위기를 맞았지만, 지난달 16일 코인원이 위믹스 유통량 문제가 해소됐다고 판단해 위믹스를 원화마켓에 재상장하면서 전화위복의 기회를 잡았다.

장 대표는 이에 대해 "블록체인은 새로운 기술로, 크립토라는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위믹스와 같은 블록체인은 새로운 산업을 만들고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거래소와의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닥사도 마찬가지로 함께 협력해 산업을 발전시키고 시장을 선도하는 공생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작년 원화마켓에서 발생한 거래 정지 사건은 여러 이견으로 인해 발생했으나 현재는 한국 투자자들이 한국 거래소에서 원화로 거래할 수 있게 되어 이전 사건은 해결된 상태"라며 "위믹스는 생태계를 확장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법적 분쟁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문제가 이미 해결되어 앞서 시도했던 법적 절차는 의미가 없어졌기 때문에 공정위나 민사소송 등의 절차는 취소했다"고 덧붙였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거래지원 종료 이후 위믹스 유통량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한 데 이어 올해는 위믹스 생태계 확장 및 가치 상승을 위한 '바이백 앤 런'에 집중한다는 계획도 공유했다.

장 대표는 "위메이드에게 위믹스 가격 상승은 절실한 문제다. 시장에서는 위믹스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비판이 있고, 타당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위믹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회사 내부의 판단만으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 자문위원회를 통해 심의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노드 카운슬 투표를 통해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은 파트너십에 한하여 생태계 운영에 도움이 되는 프로젝트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바이백 앤 번은 (블록체인)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작년 위믹스는 바이백 앤 번 정책을 발표하여 거래 수익의 25%를 바이백하고 번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은 바이낸스의 BNB 코인과 같이 영업이익의 20%를 소각하는 정책에 비해 더 큰 효과를 보고 있다. 위믹스는 매출의 25%를 바이백 앤 번 정책에 할당해 더 큰 임팩트를 얻을 수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바이백 앤 번 정책은 시간차가 있는 경우도 있어 일정한 재원을 마련하여 진행되기도 하며, 이번 분기까지 1000만 불의 바이백 앤 번을 할 예정"이라며 "일부 플랫폼은 수수료 매출이 실시간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번하는 정책도 있다. 올해 안전하게 시간당 초당 하나의 코인이 생성된다면, 홀더들은 실시간으로 그보다 더 많은 코인에 대한 번이 이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최근 경쟁사 넥슨이 간판게임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강화에 나선 것과 관련해 블록체인 게임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전했다. 넥슨은 블록체인 생태계로 메이플스토리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를 활용한 RPG '메이플스토리 N'과 샌드박스 제작 플랫폼 '모드 N', 모바일 게임 '메이플스토리 N 모바일', NFT(Non 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 기반 제작 툴 '메이플스토리 N SDK'를 개발 중이다.

장 대표는 "미르4의 성공은 그 자체로 페이투윈 게임의 성공이 아니라 페이투윈이라는 게임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며 "블록체인 게임 시장은 아직 매우 초창기 단계이며, 현재까지는 전체 게임 시장의 1%도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따라서 초기 시장에서는 경쟁보다는 시장을 확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다. 메이플의 등장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정 게임을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블록체인 플랫폼이 되는 것이 위믹스의 목표다. 메이플이 성공하면, 블록체인에 대한 게임 개발자와 게이머들의 인식이 개선되어, 위믹스 외에는 선택할 수 없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메이플의 성공 사례가 보여지면, 위메이드에게는 베스트 시나리오가 될 것입니다. 많은 다양한 시도가 있는 것은, 위믹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