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공영홈쇼핑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피해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14일 담요 1200장(1500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공영홈쇼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645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기도 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큰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나눔을 통해 따듯한 희망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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