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박지원,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2관왕...한국, 금2·은3·동1 수확

기사입력 : 2023년03월12일 19:09

최종수정 : 2023년03월12일 19:17

여자 간판 최민정은 은메달 3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민국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지원은 남자부 2관왕에 올랐지만 '여자부 간판' 최민정은 금메달을 안지 못하고 은메달 3개로 만족해야 했다.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2관왕을 차지한 박지원.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박지원(27·서울시청)은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3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결선에서 1분27초741로 금메달을 땄다.

이로써 박지원은 전날 1500m(2분17초792)에서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 금메달 3개 중 2개를 차지했다.

이날 박지원은 이어 열린 남자 5000m 계주에서 이준서(성남시청) 임용진, 홍경환(이상 고양시청)과 함께 동메달을 따냈다. 린샤오쥔(26·한국명 임효준)이 속한 중국은 이 부문에서 우승했다.

박지원은 비교적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대를 열고 있다.

그동안 황대헌(24·강원도청)과 동갑내기 라이벌인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에 가려진 박지원은 지난 2019~2020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운이 좋지 못했다. 2020년 국내서 열릴 예정이던 세계 선수권 대회가 코로나19로 취소된데 이어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21~2022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2022~2023시즌 월드컵에 6차례 출전, 금메달을 14개나 목에 걸었다. 박지원은 세계랭킹 1위에게 주어지는 트로피, '크리스털 글로브'의 주인공이 된 뒤 여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민정(맨 앞)은 이번대회에서 금메달 없이 은메달 3개를 기록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여자 쇼트트랙에선 은메달 3개를 수집했다.

대표팀 간판 최민정(24·성남시청)은 은메달 3개를 차지했다.
전날 주종목인 여자 1500m에서 2위를 한 최민정은 이날 1000m 결승전에서 1분29초679의 기록으로 2위에 자리, 2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은 '안방'에서 열린 이번 대회 개인전에선 금메달을 수집하지 못했다.

대회 마지막날 한국 여자 대표팀은 심석희(26·서울시청), 김길리, 최민정(25·서울시청), 김건희(23·성남시청)가 여자 3000m 계주 은메달을 기록했다.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입상을 노린 린샤오쥔은 마지막 날 남자 5000m에서 금메달, 혼성 계주에선 은메달을 획득했다.

린샤오쥔은 전날 남자 500m 결승에서 트랜스폰더(기록측정기)를 착용하지 않아 실격당했지만 단체전에서 환호했다. 린샤오쥔은 동성 후배 성추행 사건으로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고 중국으로 귀화했다.

쇼트트랙 남자 계주 50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린샤오쥔.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