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11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박지원 선수와 최민정 선수가 나란히 메달을 거머줬다.
박지원 선수는 이날 남자 1500m 경기에서 2분17초797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 1500m 결승 경기를 뛴 최민정 선수는 2분31초448의 기록으로 아쉽게도 네덜란드의 쉬자너 스휠팅 선수에 밀려 준우승을 차지했다.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가 7년만에 국내에서 열린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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