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 노곡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노곡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중마읍리 주택화재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지난 2월 23일 삼척시 노곡면 중마읍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주택 1동과 산림 0.2㏊가 소실됐다. 이에앞서 노곡면개발자문위원회에서도 지난 2일 주택화재피해자에게 성금 50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2023.03.08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