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틱톡 라이벌 콰이서우, 부동산 사업 '미소'...작년 GTV 2조원 육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더우인(抖音)과 함께 중국 쇼트클립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콰이서우(快手)의 부동산 사업 성장세가 무섭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한 가운데서도 지난해 우리돈 2조원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19일 얼스이스지징지바오다오(21世紀經濟報道)에 따르면 지난 17일 열린 '2022년 콰이서우 리상자(理想家) 부동산 결산 대회'에서 콰이서우 부동산비즈니스센터 류샤오(劉逍) 책임자는 지난해 부동산 사업 총거래액(GTV·Gross Transaction Value)이 100억 위안(약 1조 9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소도시와 실거주 목적의 수요를 겨냥해 부동산 지식 및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및 쇼트클립(짧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을 계속해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리샹자는 콰이서우의 부동산 거래 플랫폼으로 지난해 4월 설립됐다. 콰이서우 앱 내에서 실행되는 미니앱 '콰이서우리상자'를 출시해 주로 2·3선 도시에서 신규 아파트 관련 정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콰이서우가 부동산 개발업체와 계약을 맺은 뒤 인기 왕훙(網紅·인플루언서)들이 라이브 방송이나 쇼트클립을 통해 아파트 등을 소개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팔로워 숫자가 일정 수준까지 늘어나면 왕훙이 콰이서우 측과의 협의를 통해 팔로워들로 구성된탐방단을 이끌고 실물 탐방을 진행하기도 한다. '부동산 전문 크리에이터를 통한 부동산 거래 촉진'을 모토로, 부동산 업계와 라이브커머스 업계간의 결합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콰이서우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플랫폼 내 부동산 관련 라이브 방송 횟수는 6개월 전 대비 279%, 부동산 관련 쇼트클립 게시물 수는 4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련 쇼트클립 노출 횟수는 1477%, 라이브 커머스 노출 횟수는 405% 급증했다.

지난해 콰이서우 리샹자와 계약을 체결한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숫자는 2억 3000만 명을 돌파했다. 부동산 관련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시청하는 일평균 사용자 수는 2000만 명, 일평균 쇼트클립 시청자 수는 1억 명을 넘어섰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의 일평균 시청 시간은 666만 분 이상으로 나타났다.

[사진=바이두(百度)]

중국 전통 부동산 중개 업체들도 인터넷 플랫폼 및 왕훙의 영향력을 체감하면서, 라이브 커머스 업계와의 협력을 중시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콰이서우 리샹자는 중국 전역 70개 도시와 협력 관계를 맺었고, 왕훙 5000여 명과 부동산 중개기관 60여개와 계약을 체결했다.

중국 허베이(河北)성 소재 부동산 중개 업체인 창저우(滄州) 다치(大岐)는 "리샹자 가입 후 지난해 콰이서우 플랫폼 내 거래액만 6억 5000만 위안을 넘었다"고 밝혔다.

허베이성의 또 다른 부동산 중개 업체 구안(固安) 완예(萬業) 부동산 중개회사는 지난해 콰이서우 플랫폼에서 10억 위안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다고 설명했고, 산둥(山東)성 린이(臨沂)시 소개 룽커(容客) 역시 리샹자와 협력 후 700명 크리에이터와 계약을 체결, 지난해 다수 건의 거래를 이뤘다고 소개했다. 

hongwoori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