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 분위기 확산과 성과 창출을 위해 유관 기관·단체 간담회를 잇따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 고창군지부, 고창부안축협, 고창산림조합, 고창수협, 고창농협, 선운산농협, 해리농협, 대성농협, 흥덕농협 9개 기관 임직원들은 전날 고창 방문의해 성공을 위한 협업사항을 논의했다.
2023 고창방문의 홍보를 위해 농수축협 및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간담회를 가졌다[사진=고창군]2023.02.14 lbs0964@newspim.com |
또 이날 오후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창군지부 등 8개 단체 대표들이 참여했다. 너도나도 관광전도사 서약, 2023 고창 방문의 해 발전 방향에 대한 자유토의가 이어졌다.
참여기관은 ▲지점별 '고창 방문의 해' 플래카드 게첨 ▲조합별 홈페이지를 활용한 '고창 방문의 해' 홍보 ▲전국 지점별 '고창 방문의 해' 홍보영상 송출 ▲친절과 환경정비로 관광수용태세 개선 ▲조합별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 개최 시 '고창 방문의 해'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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