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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박카스·그로트로핀 덕분에 작년 '호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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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트로핀 국내외에서 약진
코로나 정상화되며 박카스 매출도 성장
R&D 비용 증가했지만 기술수출 수수료 증가에 영업익도 뛰어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동아에스티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10% 증가한 325억원을 기록했다. 

동아에스티는 매출액은 전년 대비 7.7% 증가한 6358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20.1% 증가한 263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사진=동아에스티]

◆그로트로핀·박카스가 견인한 매출액 증가

ETC(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은 주력 품목들이 성장함에 따라 전년 대비 4.5% 증가해 380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인성장호르몬제인 그로트로핀은 전년 대비 38.8% 증가한 615억 원을,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인 모티리톤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341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당뇨병치료제인 슈가논은 240억원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21.3% 감소했다. 

해외사업 부문의 매출은 15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박카스는 코로나 정상화에 따라 전년 대비 17% 증가한 957억 원을 기록했고, 인성장호르몬제인 그로트로핀은 브라질 텐더 시장에 진입하면서 매출이 전년 대비 317.9% 증가해 87억 원이 됐다. 일본에 수출하는 빈혈치료제 다베포에틴알파BS는 전년 대비 6.0% 증가한 133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신성빈혈치료제인 에포론의 매출은 전년 대비 39.8% 감소한 33억 원, 결핵치료제인 크로세린 및 클로파지민의 매출은 전년 대비 42.6% 감소한 79억 원으로 나왔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의 매출은 654억원으로, 의료기기 장비 매출이 증가하고, 진단 부문 감염관리 분야 매출이 소폭 증가해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R&D 비용과 판관비가 증가했으나 매출 및 기술수출 수수료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증가했다. 

◆BLA 준비하는 스텔라라 시밀러 이어…항암, 뇌질환 신약 개발 예정 

R&D 부문에서는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가 지난해 11월 미국 및 유럽 총 9개국 글로벌 임상 3상을 종료했으며, 지난달 스텔라라 대비 치료적 동등성을 입증했다. 현재 미국 BLA, 유럽 MAA 신청 준비 중이다. 

동아에스티는 22년 12월 자회사로 편입된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를 통해 당뇨병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은 글로벌 임상 2상 준비중이다. 비만 및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727은 글로벌 임상 1상 계획 중이다. 

과민성 방광 치료제 DA-8010은 국내 임상 3상을, 주1회 패치형 치매치료제 DA-5207은 국내 임상1b상을 진행하고 있다. 당뇨병치료제 DA-1229(슈가논)는 합작사인 레드엔비아가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미국 임상2b/3a상을 개시했다.

동아에스티는 "동아에스티는 중장기적으로 항암, 면역∙퇴행성뇌질환을 타겟으로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12월 카나프테라퓨틱스의 이중융합항체 기전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을 도입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단백질 분해 플랫폼 기술 프로탁(PROTAC)을 활용한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개발하고 있으며, 타우 단백질을 타겟으로 하는 치매치료제 DA-7503는 전임상 중이다.  

hell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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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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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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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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