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대 인재개발원과 LINC 3.0 사업단은 7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기업 인사담당자 및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우수 기업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교류회는 충남대와 기업이 상호 교류 및 협력 프로그램들을 활성화하고 충남대 우수 인재를 우수 산업현장으로 배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나은행, 계룡건설 등 9개 기업이 참여했다.
충남대 인재개발원과 LINC 3.0 사업단은 7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기업 인사담당자 및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우수 기업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충남대] 2023.02.07 gyun507@newspim.com |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학생-대학 간 소통 프로그램 진행, 기업의 채용 트렌드 및 준비 방법에 관한 HR 강연 등 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인재개발원 최철희 부원장은 "이번 교류회는 다양한 기업들에게 충남대의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대학과 기업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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