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김제시의회는 1일 제265회 임시회를 앞두고 의회 소회의실에서 2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례안 1건, 기타안건 3건 등 총 4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승일 의원이 제출한 '김제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자 의장이 1일 김제시의회 의원 감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김제시의회] 2023.02.01 lbs0964@newspim.com |
또 집행부로부터 △김제시 자원봉사센터 건립계획 변경안(총무과) △친환경농산물 전처리시설 조성사업 추진(주민복지과) △농업인과 함께하는 권역별 농업인상담소 운영방안(농촌지원과)등 총 3개 사안에 대한 사전 설명을 청취하고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김영자 의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충분히 검토하고 다른 부서나 기관과 협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통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찾아 불필요한 예산낭비가 발생하거나 행정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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