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h수협은행은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 전용상품인 Sh 특별출연 협약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수협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에 각각 60억원, 4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양 기관은 이를 재원으로 보증서를 발급해 총 2000억원 규모 운전자금을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 지원하는 보증서 담보대출 상품이다. 앞서 수협은행은 지난해 12월 기술보증기금과 특별기금출연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신용보증기금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 특별출연 협약보증대출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보증서를 담보로 더 높은 대출한도와 낮은 금융비용을 제공하는 가치있는 상품"이라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은 지난해 12월 23일 수협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특별기금출연에 대한 업무협약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h수협은행] 2023.01.3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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