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27일 오후 6시 36분께 군산 임피면 임원리 한 돌침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불로 공장 내 조립식 창고 2동이 전소됐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3.01.27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소방은 화재 40여분만인 오후 7시 27분께 초진에 성공했다.
경찰과 소방은 진화를 마무리되는 대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