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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2390선...환율 3.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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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8.55%·에스엠 8.20% 급등
원/달러 환율, 장 초반 상승 후 되돌림...1235.5원
"설 연휴 이후 2월 FOMC 경계감↑...환율 변동성↑"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400선을 앞두고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소폭 올라 1230원 중반대에서 마감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92포인트(p‧0.63%) 오른 2395.2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2453억원 규모로 팔아치웠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10억원, 84억원 규모로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오름세였다. 삼성전자(0.49%), LG에너지솔루션(2.96%), SK하이닉스(2.46%), LG화학(0.64%), 삼성SDI(1.48%), 현대차(0.30%), 카카오(0.66%) 등이 올랐고 삼성바이오로직스(-0.12%)는 약세였다.

[서울=뉴스핌] 최승주 인턴기자 =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380.34)보다 14.92포인트(0.63%) 오른 2395.2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21.89)보다 5.08포인트(0.71%) 상승한 717.97에 거래를 종료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32.1원)보다 3.4원 오른 1235.5원에 마감했다. 2023.01.20 seungjoochoi@newspim.com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08p(0.71%) 상승한 717.9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억원, 454억원 규모로 순매수했고 개인이 325억원 규모로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은 혼조세였다. 에코프로비엠(1.95%), 엘앤에프(1.29%), 카카오게임즈(0.56%), 펄어비스(0.57%), 에코프로(1.53%), 스튜디오드래곤(1.24%)이 오르고 셀트리온헬스케어(-0.34%), HLB(-0.48%), 리노공업(-0.31%), 셀트리온제약(-1.21%)이 하락했다. 오스템임플란트와 에스엠은 각각 8.55%, 8.20% 급등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구정 연휴를 앞둔 경계심에 장중 혼조세가 나타나기도 했지만 코스피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며 "중화권 증시 상승으로 투자심리 또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4원 오른 123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설 연휴를 앞두고 특별한 변수가 없는 가운데 장 초반 매수세에 환율이 올랐으나 오후 들어 아시아 증시가 살아나면서 상승폭을 줄이며 마감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장 초반 매수 베팅 세력이 있었으나 달러 매수를 받쳐줄 모멘텀이 없어서 오후들어선 빠졌다"며 "외국인이 주식을 사면서 아시아 증시가 오르고 달러가 연저점까지 내려가 저가 매수세에 환율이 되돌림 되는 흐름이 나왔다"고 분석했다.

설 연휴 이후엔 중국 춘절 연휴로 아시아 시장은 큰 변수가 없을 것이나 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백석현 연구원은 "최근에 달러가 내려 오늘 오전처럼 저가매수 세력이 들어올 수 있고, 2월 FOMC를 앞두고 경우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의미있는 반등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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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인기' 윤석열 징역 30년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재판장 이정엽)는 12일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선고 공판을 열어 이 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각각 징역 30년,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무인기 작전 수행을 지휘한 혐의를 받는 김용대 전 드론작전사령관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12·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장관의 모습. [사진=뉴스핌 DB] ◆ 재판부 "계엄 명분 위해 北 도발 유도"…일반이적·직권남용 유죄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등이 북한을 군사적으로 도발해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2024년 10월께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지시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 여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위한 명분과 법적 요건을 마련하기 위해 북한의 무력 도발을 유도하고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켜 국가 비상상황을 조성하기로 공모한 것으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들이 이른바 '심리전' 형태의 무인기 투입 작전을 통해 북한을 자극하고 군사적 도발을 유도하려 했으며, 김 전 장관의 지시에 따라 실제 작전이 실행됐다고 봤다. 또 "이 사건 작전은 북한을 자극하고 도발 명분을 제공함으로써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민과 군의 인명·재산 피해 위험을 발생시켰다"며 "대한민국이 보유한 군사력을 국가안전보장이나 국토방위와 무관한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불필요한 군사력 소모를 초래하고 국가의 군사상 이익을 해했다"고 지적했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이 작전 지시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군인에 대한 일반적 지휘권을 가진 피고인들이 위법한 작전을 수행하게 했다"라며 "직권을 남용해 순차적인 지시를 통해 군인들에게 의무 없는 일을 하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변호인단.[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2026.06.12 pmk1459@newspim.com ◆ 재판부 "계엄 위해 北 도발 유도" vs 尹 측 "군사 대응을 범죄로 규정" 재판부는 양형 이유를 설명하며 윤 전 대통령 등이 일부러 국가 비상사태를 만들려고 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일반이적 범행의 본질은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하기 위해 군사작전이라는 외형을 만들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한 데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국가의 존립과 안전을 수호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국군통수권과 계엄선포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믿고 이 사건 작전을 승인했다"고 질타했다. 김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국방부 장관 취임 직후부터 비상계엄 상황 조성을 위해 작전을 주도적으로 계획·지시했고, 작전 실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범행까지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국가안보와 관련된 기밀 사항을 다룬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 전 대통령측 변호인단은 선고가 끝난 뒤 "국가 방위를 위한 군사적 대응을 범죄로 규정하고 이를 이적 행위로 판단한 것은 국가의 기본 책무를 외면한 것"이라며 "특검의 기소와 이번 재판은 대한민국의 안보 역량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상처를 남긴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 책임과 평가는 결국 역사의 엄정한 심판 앞에서 가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 김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 여 전 사령관에게 징역 20년, 김 전 사령관에게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단순 군사작전이라는 목적을 넘어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무인기 침투를 지시했고, 평양에 무인기가 추락해 군사적으로도 해를 끼쳤다고 봤다.  pmk1459@newspim.com 2026-06-1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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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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