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설 연휴 가스보일러·가스레인지 사고 주의보…"집안 환기부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최근 5년 가스보일러 사고 20건 발생
같은 기간 휴대용 가스레인지 97건
인화성 물질 제거하고 환기부터 조언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설 연휴를 맞아 일가 친척이 한데 모이는 상황에서 안전 사고 역시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이어진다. 가스 보일러나 가스레인지 등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22일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2018~2022년)간 가스보일러 사고는 모두 20건 발생했다. 사고 발생 시 치명율이 높은 가스보일러 사고는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산화탄소는 누출되더라도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고, 또 강한 독성으로 중독이 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설 연휴 동안의 가스안전 대비책 [자료=한국가스안전공사] 2023.01.20 biggerthanseoul@newspim.com

가스보일러 사고는 배기통 연결 상태 불량, 배기통 손상, 배기구 막힘으로 인한 배기 불량 등이 주원인으로 꼽힌다. 배기통·배기구의 이상 유무를 점검해야 한다. 점검방법은 가스안전공사 블로그 등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직접 점검이 어렵다면 가스공급자나 보일러 제조사로부터 1년에 1번 이상 안전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간단하게 가스보일러를 점검할 수 있는 체크포인트를 살펴보면, ▲배기통 연결부 확인 ▲배기통 찌그러짐 확인 ▲CO가스누설경보기 설치 확인 ▲1년에 한 번 가스공급자나 제조사에게 점검받기 등으로 알수 있다.

연휴 동안 음식 조리 시 사용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는 최근 5년(2018~2022년)간 모두 97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불판 받침대보다 큰 조리기구를 사용하거나, 여러 개의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붙여놓고 사용해서는 안 된다. 휴대용 가스레인지 내부에 장착된 부탄캔의 내부압력이 복사열로 인해 상승해 폭발할 수 있기 떄문이다.

설 연휴 동안의 가스안전 대비책 [자료=한국가스안전공사] 2023.01.20 biggerthanseoul@newspim.com

부탄캔 사용 후에는 가스레인지와 분리해 화기와 멀리 떨어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

가정에서의 가스레인지 설치 역시 제대로 돼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우선 근처에 인화물질이 없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돼 있는지 재확인해야 한다. 가연성 벽(씽크대)의 옆면과 뒷면에서 15cm, 천장은 1m이상의 간격을 둬야 안전하다. 

호스의 길이는 가능한 짧게(연소기로부터 3m이내)하고, 호스밴드로 확실하게 고정해야 한다. 설치 후에는 반드시 누출검사도 실시해야 한다. 물과 주방세제를 8대 2 비율로 섞은 후 가스가 연결된 부분과 호스에 뿌리고 10초간 지켜봤을 때 거품이 올라온다면 가스 누출을 의심해야 한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집에 돌아오면 우선 창문을 열어 집안을 환기시키고, 혹시 가스 누출이 의심되면 관할 도시가스사나 LPG 판매점 등에 연락해 안전점검을 받은 뒤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사진
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