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동해·묵호항 항만운영특별대책을 운영한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사진=동해지방해양수산청] 2020.12.24 onemoregive@newspim.com |
18일 동해해수청에 따르면 설 연휴인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일반하역은 설 기준으로 총 3일 휴무하고 기계하역은 업체별 부분 운영 하역체제를 유지한다.
그러나 화주가 긴급하게 요청하는 수출·입 물량에 대해서는 휴무일에도 정상적으로 항만하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 신고 등을 위한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예선과 도선사는 대기조를 편성해 평일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