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The all-new KONA) 발표회에 차량이 전시되어 있다.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코나의 2세대 신형 모델은 현대차의 프리미엄 전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과 안전·편의사양으로 중형 SUV수준에 버금가는 상품성 확보했다. 디 올 뉴 코나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3개 라인업을 구축했다. 2023.01.18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