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28일까지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해외주식 거래고객 선착순 6000명에게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400달러를 지급한다.
타사에서 해외주식을 이전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규모에 따라 최대 5000달러를 제공한다. 이밖에 해외주식 신규고객은 20달러의 축하금과 1개월 간 미국 주식 온라인거래 매수 수수료를 면제, 1년 간 달러 환전 9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주식 자동 주문 서비스를 통해 주간에 조건을 설정해 예약 주문을 할 수 있고, 담보대출 확인부터 신청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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