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코인 시황] 美 인플레 정점 기대에 비트코인 17K 상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치 마이너스까지 떨어질 수도" 비관론 여전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 후퇴에 1만7000달러 위로 올라섰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1월 9일 9시 33분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16% 전진한 1만7127.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 오른 1287.54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2.09.28 kwonjiun@newspim.com

지난 금요일 공개된 미국의 12월 고용 보고서에서 고용이 예상보다 강하게 나왔지만 인플레이션의 척도로 여겨지는 임금 상승률이 예상보다도 둔화하며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장기화를 우려하던 시장에 안도감을 안겼다.

고용지표 중 시간당 평균 임금은 12월 전년 동월 대비 4.6%, 전월 대비로는 0.3% 각각 올랐는데 연간 상승세가 2021년 여름 이후 약 1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가파른 임금 상승세가 꺾이고 있다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밝힌 12월 비제조업 서비스업 공급관리자지수(PMI)도 49.6으로 202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50을 하회한 점도 인플레 정점론에 무게를 실었다.

비트코인 등 위험자산의 최대 악재로 여겨지던 연준의 고강도 긴축 우려가 한 풀 꺾이면서 가격은 상승 지지를 받았지만, 코인시장을 바라보는 월가 시선은 여전히 어둡다.

8일 포브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마이너스 영역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게 지정학 전략가이자 글로벌 에너지 및 안보 전문가인 피터 자이한의 주장이라고 소개했다.

자이한은 비트코인의 목적도 없고 저장 가치도 없으며, (화폐와 같은) 교환의 매개수단이라고 할 수도 없다면서, 전 세계가 탈탄소에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 엄청난 에너지 사용을 필요로 하는 비트코인 채굴 등을 감안하면 비트코인 가치는 제로 밑으로 내려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블랙스완(Black Swan)'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역시 지난주 프랑스 유력 주간지 렉스프레스(L'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미래 세대가 비트코인에 어떤 관심을 갖고 어떻게 바라볼지 확신할 수 없다면서, 반짝 인기를 누리고 사라질 기술에 불과할 수 있는 비트코인보다 최소한 현물 가치가 사라지지 않는 금 투자가 더 현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15년 간 이어진 저금리 상황이 자산시장에 버블을 키웠고, 비트코인과 같은 악성 종양을 만들어냈다고 지적했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