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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황] 비트코인, 美 고용지표 기다리며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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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비트코인 가격이 고용지표를 기다리며 제자리걸음 중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한국시간 1월 6일 9시 45분 현재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01% 후퇴한 1만6845.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인 이더리움(ETH)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14% 내린 1253.67달러를 기록 중이다.

비트코인 이미지가 새겨진 티셔츠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2.12.28 kwonjiun@newspim.com

간밤 뉴욕증시가 매파적인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들의 발언과 긴축 우려를 키운 민간부문 고용지표 영향에 하락하면서 코인 시장 투자심리는 짓눌린 모습이다.

5일 ADP는 12월 민간 부문 고용이 23만5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11월 기록한 12만7000명, 월가 전망치 15만3000명을 모두 크게 웃도는 수치다.

예상보다 강력한 고용 수치에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부각된데다, 연준 위원들도 다시 한 번 강경한 긴축 기조 발언을 쏟아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이날 애틀랜타 연은 뉴올리언스 지점에서 개최된 컨퍼런스에서 "현재 인플레이션은 미국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역풍이며,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을 물가 안정 목표인 2%로 복구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고 말했다.

이어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도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긴축 사이클이 종료되더라도 연준이 한동안 금리를 높은 수준에 유지해야 할 것"이라며 매파적 분위기를 이어갔다.

오안다 증권 애널리스트 크레이그 얼람은 "비트코인 측면에서 별다른 뉴스는 없다"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높게 유지되면 코인 가격도 오르겠지만 시장 전반에 역풍이 너무 강해 트레이더들이 본격 활동에 나서기까지 한참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전문매체 배런스(Barron's)는 비트코인이 증시를 계속해서 추종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과 금리, 침체 리스크 등 위험 자산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에 똑같이 취약한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6일 발표될 12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따라 움직임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월가 전문가들은 12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20만명 늘어 직전월 기록한 26만3000명보다 증가세가 둔화됐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한편 FTX 파산 사태 이후 1만7000달러 부근에 머물고 있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면서, 찰스 에드워즈 캐프리올 인베스트컨트 최고경영자(CEO)와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이며 트레이더인 스콧 멜커 등은 변동성 확대가 머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만 코인텔레그래프는 1분기 중 비트코인 가격이 1만달러 아래로 떨어진다는 등 비트코인 관련 비관론이 팽배하며, 투자자들의 시선이 미국의 거시경제 정책 같은 변수들에 맞춰져 있어 비트코인 상방 기대감은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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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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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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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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