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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상승 마감...정부 경기 부양 의지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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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155.22(+31.70, +1.01%)
선전성분지수 11332.01(+236.64, +2.13%)
촹예반지수 2399.46(+64.34, +2.76%)
커촹반50지수 983.52(+11.14, +1.15%)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5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주요 지수 모두 거래를 이어가면서 상승폭을 넓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01% 상승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각각 2.13%, 2.76%씩 올랐다.

중국 금융 당국이 강력한 경기 부양 의지를 밝힌 것이 투자자 심리를 끌어올리면서 증시 상승 동력이 됐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전날 개최한 올해 업무회의에서 내수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통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운용할 것임을 시사했다.

실제로 인민은행은 전날 성명을 통해 "여러 통화정책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유동성을 합리적으로 충분하게 유지할 것"이라면서 "여러 조치를 통해 시장 주체의 자금조달 비용을 낮추겠다"고 강조했다.

'자금조달 비용을 낮추겠다'는 문구를 놓고 관측통들은 지급준비율(지준율)과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민성(民生)은행은 인민은행이 2분기 초와 4분기 초에 두 번에 걸쳐 지준율을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고, 일각에서는 3월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에 정책금리가 인하된 뒤 기준금리 격인 대출우대금리(LPR)도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한다.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도 호재였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이 56억 5900만 위안(약 1조 463억 4900만원),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이 70억 95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127억 5300만 위안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이날 고량주 섹터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고정공주(000596)가 10% 오르며 상한가를 찍었고, 영가양조(603198)도 8% 이상 급등했다. 정부의 경기 부양 노력에 힘입어 소비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대표적인 소비주인 고량주 테마주가 올랐다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기준환율을 6.8926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205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3% 상승한 것이다.

위안화 기준환율이 6.8위안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해 9월 13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5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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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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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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