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전통시장 찾아 현장 목소리 귀기울여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권기창 경북 안동시장이 2023년 새해 첫 날인 1일 원도심 내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권 시장은 이날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2023년 새해 시민들의 삶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드린다"며 "안동시 승격 60주년인 계묘년, 시민 삶 곳곳에 기분좋은 변화를 일으키고 안동 발전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도전과 혁신의 주춧돌을 놓겠다"고 말했다.[사진=안동시] 2023.01.0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