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경북 도민들에게 송년 메세지를 전했다.
이 지사는 29일 송년 메세지를 통해 "2022년 한 해는 코로나에, 경기침체로 매우 어려웠고, 특히, 경상북도는 산불과 태풍으로 많이 힘들었다"며 "그렇지만 우리는'봉화 광부의 기적'을 만들어 내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다"고 말했다.
2022년 송년 메세지 전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경북도 동영산 갈무리]2022.12.29 nulcheon@newspim.com |
이 지사는 또 정권교체와 함께 지방시대를 열어야한다는 강한 주장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전환을 마련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새해에는 더욱 박차를 기해서 지방시대를 반드시 열어 국민행복시대와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우리 경상북도가 앞장서겠다"며 "힘을 내서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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