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G90 vs 수입차' 내년이 진짜...막 오르는 럭셔리 세단 경쟁 2R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율주행 3단계 적용 G90 내년 상반기 출시
'강자' 벤츠 S클래스에 돌아온 BMW 각축 예상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플래그십 럭셔리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네시스가 자유주행 3단계를 탑재한 G90을 내년 상반기에 출시를 예정하면서 'G90 vs 수입차'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내년 상반기에 자율주행 레벨3의 HDP(Highway Driving Pilot) 기술을 탑재한 자율주행 차량을 선보인다. 레벨3는 자율주행 기술 5단계 중 '조건부 자동화'에 따른 단계로 현재 양산형 자동차에 이 기술을 적용한 국가는 없다.

[사진= 제네시스]

제네시스 G90은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3단계를 첫 적용하는 모델이 될 전망이다. G90은 올해 11월까지 2만1057대가 판매되며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수입차를 압도하는 성적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339.8% 증가한 수치다.

G90은 지난해 12월 풀체인지 모델 사전계약을 실시한 지 하루 만에 1만2000대가 계약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G90은 운전하는 차 '오너 드리븐'이 아닌 뒷좌석에 앉는 차 '쇼퍼 드리븐' 카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버튼으로 문을 여닫는 '이즈 클로즈'와 '리클라이닝', '마사지 체어' 등이 적용된 뒷좌석 공간은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G90은 지난 4월 글로벌 시장 누적 판매 10만대를 돌파했으며 11월에는 글로벌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G90을 바로 뒤에서 쫓고 있는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카 S클래스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벤츠 S클래스는 지난 11월까지 1만2147대가 판매되며 수입차 모델 전체 중 3위에 올랐다.

'더 뉴 S-클래스' [사진= 뉴스핌DB]

1위는 2만5501대의 벤츠 E클래스, 2위는 1만9001대 판매된 BMW 5시리즈로 S클래스는 최상위 세그먼트(차급)인 플래그십 모델에서는 가장 많이 판매된 것이다. 경쟁 모델인 BMW 7시리즈와 아우디 A8은 10위권 내에도 없다.

S클래스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벤츠 모델 중 하나다. 벤츠에 따르면 S클래스는 지난 2003년 이후 6세대 모델까지 6만대가 넘게 판매됐다. 글로벌 시장에서 2020년까지 판매된 S클래스의 수는 400만대로 이는 전 세계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벤츠는 전기차 모델인 EQ 라인에서도 올해 EQS를 출시했다. EQA는 S클래스와 플랫폼은 다르지만 전기차 중에서 S클래스와 같은 역할을 하는 모델이다. EQS는 지난 11월까지 692대 판매되면서 올해 벤츠가 판매한 전기차 중 3위, 전체 수입차 전기차 중 11위에 올랐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S클래스는 E클래스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전기차 시장에서도 EQS를 통해 전기 모빌리티 시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BMW 코리아]

BMW코리아는 최근 7년만에 출시된 7시리즈를 통해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BMW는 7년만에 선보인 플래그십 세단 7시리즈를 통해 고급 세단 시장 경쟁에 뛰어들 계획이다. 그동안 7시리즈는 수입차 시장에서도 S클래스에 밀리며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7시리즈는 넉넉해진 실내 공간에 시리즈 최초로 순수전기 모델인 뉴 i7이 라인업에 추가됐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과 직접 문을 열지 않아도 버튼 하나로 개폐되는 '오토매틱 도어' 기능을 갖췄다. 특히 '쇼퍼 드리븐'카로 뒷좌석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어터 모드(Theatre Mode) 기능이 적용돼 영화관에 온 것처럼 안락하게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BMW는 특히 순수전기차로 처음 선보이는 i7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뉴 i7은 지난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과 업무용 차량 인도식을 가지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삼성은 계열사 대표의 업무용 차량으로 뉴 i7를 사용할 계획이다.

BMW 관계자는 "뉴7 시리즈의 경쟁 모델은 벤츠의 S클래스다. 7시리즈가 미래지향적으로 나온 만큼 좋은 승부가 예상된다"며 "7시리즈 최초의 순수 전기차 i7은 플래그십 세단 유일의 전기차라는 점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