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22일 오전 4시41분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 흥산리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 76km 지점서 K5승용차와 25t, 9t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22일 오전 4시41분쯤 경북 경산시 남천면 흥산리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방향 76km 지점서 발생한 추돌사고 현장,.[사진=경북소방본부]2022.12.22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40대 k5 운전자와 25t트럭 운전자 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50대 9t 트럭운전자와 1명이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고, k5 승용차 동승자 3명이 다쳐 택시를 이용해 병원으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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