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경북도,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지방시대·4차산업혁명·통합공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지방시대 개막과 4차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고 통합신공항 조기건설에 대응키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이철우 지사의 도정철학인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시대 주도 △디지털 전환 대비 첨단과학산업의 유치와 육성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조기 건설과 지역 유망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민간주도형 일자리 창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지방시대정책국 신설

여기에는 청년층의 이탈과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위기를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통해 해결키 위한 지방시대정책과, 인구정책과, 청년정책과, 교육협력과, 외국인공동체과가 설치된다.

신설되는 지방시대정책과는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격차를 줄이고 지방 역량을 강화키 위한 초광역협력 사업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고 중앙 권한의 지방이양 업무 등을 맡는다.

또 인구감소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군에 외국인‧동포의 유입으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외국인공동체과를 신설한다. 외국인공동체과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지역특화형 비자와 경북도가 제안하는 광역 비자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방이 필요로 하는 인력에 대해 지방 스스로 비자를 발급해 인구감소에 대한 근본적인 자구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자체-지역대학-산업체간 협력을 통해 교육-취업-지역정주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청년과 유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창업을 지원하는 교육협력과(종전 교육정책과)와 청년정책과(종전 청년정책관)는 지방시대정책국으로 이관된다.

경상북도청사 전경[사진=뉴스핌 DB] 2022.12.21 nulcheon@newspim.com

◇ 메타버스과학국·경제산업국 신설

메타버스과학국은 메타버스, AI, 5G, ICT, 빅데이터, 정보보안기술 등의 첨단과학 신기술 유관부서를 일원화하고 디지털 대전환에 대응하고자 메타버스혁신과, 과학기술과, 4차산업기반과, 빅데이터과, 정보통신과로 편제된다.

또 경제정책을 통한 지역유망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제산업국을 신설된다.

경제산업국은 공공기관 주도의 일자리 창출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경제실의 일자리 정책과 과학산업국의 지역산업 정책을 일원화했다. 여기에는 경제정책노동과, 기업지원과, 사회적민생경제과, 소재부품산업과, 바이오생명산업과, 교통정책과, 외교통상과가 편제된다.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 건설위한 통합신공항추진본부 신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조기 건설로 신공항 연계 항공물류산업을 육성하고 공항 지역의 건설사업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는 행안부로부터 한시기구로 승인받아 통합신공항추진단(4급)을 통합신공항추진본부(3급)로 확대‧신설한다.

공항청사 및 배후단지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설계와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본부장을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내‧외부 전문가를 통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조기 건설할 계획이다.

통합신공항추진본부에는 공항건설과 항공물류산업 육성을 위해 공항정책과를 신설하고, 공항 주변 신도시 조성과 공항 연계 광역교통망을 구축하는 공항신도시조성과를 신설한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행정수요를 반영한 행정기구의 신설과 개정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여성행복국의 아이세상지원과와 여성가족행복과를 통폐합해 행정부지사 직속 여성아동정책관이 신설되고, 도청 신도시의 전입인구 증가를 위한 행정‧제도적 지원방안을 강화해 명품신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건설도시국에 있던 신도시활성 업무와 자치행정국 청사관리‧운영 업무를 통폐합해 자치행정국 내 공공시설과를 신설한다.

또 포스트 코로나19에 대응해 감염병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의 보건연구부를 감염병연구부와 식의약연구부로 분리한다.

기후 위기로 발생하는 봄철 대형산불로 인한 산림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야간에도 산불 진화가 가능한 119산불특수대응단이 신설된다.

어업기술센터를 어업기술원으로 명칭 변경하고 도민과의 소통 강화 하고 여론 수렴을 위해 대변인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황명석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8기 경북의 도정 철학인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 구현에 중점을 뒀다"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미래 신산업육성과 성장 기반 확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사진
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