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동호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은하·리아 가족(아빠 김영웅)이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아이들이 모은 저금통 현금 등 3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동해시에 전달했다.아빠 김영웅씨는 "나눔을 통해 아이들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고자 방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작으나마 가족이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2.12.21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