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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춤' 립제이X아이키X리헤이, 100 댄서와 블랙핑크 무대로 역대급 퍼포먼스

기사입력 : 2022년12월14일 13:08

최종수정 : 2022년12월14일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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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로 떠날 100댄서 정체 오늘 공개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한국을 넘어 세계를 뒤흔들 글로벌 프로젝트 JTBC '떼춤'의 메가크루 '100댄서'의 정체가 오늘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떼춤' 3회에서는 1, 2회차에 영입콜을 받아 선발된 떼춤단과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가 함께해 화려한 파이널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멤버들이 수많은 아이디어를 내며 글로벌 K-POP 열풍의 주인공 블랙핑크의 곡을 편곡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친다. 

'떼춤'의 마지막 여정에 화려한 '메기' 크루가 지원해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놀라게 한 '저스트절크'부터 컨셉추얼 퍼포먼스의 대가 '독특크루', 월드 브레이킹 댄스 크루 '퓨전엠씨', 떠오르는 힙합 크루 '한야', 팝핑계의 레전드 '다원즈', SNS를 장악한 '에메트사운드'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레전드 댄스 크루들이 총집합해 등장만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에 떼춤 멤버들은 "정말 악랄한 제작진"이라고 외쳐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세계를 뒤흔들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의 메가크루 '100댄서'의 정체가 오늘(14일) 공개된다. [사진=JTBC] 2022.12.14 digibobos@newspim.com

장르도 크루도 다른 6팀 또한 모든 멤버가 함께 모여 '떼춤'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전해졌는데, 그 퍼포먼스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기 전 한국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100댄서 '라스베이거스 크루' 선발의 마지막 여정에서는 끝까지 열정을 잃지 않는 댄서들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감동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특히 '떼춤'의 맏언니 립제이가 마지막 소감으로 "떼춤은 저에게 거짓말"이라고 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2회까지 방영된 '떼춤'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200명의 레전드 메가크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았고, "꼭짓점 댄스,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을 능가하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한국 댄서들의 미래가 밝다" "200명 퍼포먼스 상상도 하지 못했다" 등 시청자들의 감동 넘치는 반응들이 쏟아졌다. 

또한 글로벌 댄스 프로젝트 '떼춤'은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 '아마겟돈' 등을 제작한 아놀드 리프킨이 한국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해 '한미 댄스 프로젝트'를 제의했다고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 아놀드 리프킨은 "한국의 댄서들이 케이팝 열풍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말하며 한국 댄서들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라스베이거스로 떠날 비행기 티켓을 얻은 최종 '100댄서'의 정체는 누구일지, 최종 결과는 14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JTBC '떼춤' 3회를 통해 공개된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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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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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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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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