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로 떠날 100댄서 정체 오늘 공개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한국을 넘어 세계를 뒤흔들 글로벌 프로젝트 JTBC '떼춤'의 메가크루 '100댄서'의 정체가 오늘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JTBC '떼춤' 3회에서는 1, 2회차에 영입콜을 받아 선발된 떼춤단과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가 함께해 화려한 파이널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멤버들이 수많은 아이디어를 내며 글로벌 K-POP 열풍의 주인공 블랙핑크의 곡을 편곡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친다.
'떼춤'의 마지막 여정에 화려한 '메기' 크루가 지원해 모두를 긴장하게 한다. 한국을 넘어 세계를 놀라게 한 '저스트절크'부터 컨셉추얼 퍼포먼스의 대가 '독특크루', 월드 브레이킹 댄스 크루 '퓨전엠씨', 떠오르는 힙합 크루 '한야', 팝핑계의 레전드 '다원즈', SNS를 장악한 '에메트사운드'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레전드 댄스 크루들이 총집합해 등장만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에 떼춤 멤버들은 "정말 악랄한 제작진"이라고 외쳐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세계를 뒤흔들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의 메가크루 '100댄서'의 정체가 오늘(14일) 공개된다. [사진=JTBC] 2022.12.14 digibobos@newspim.com |
장르도 크루도 다른 6팀 또한 모든 멤버가 함께 모여 '떼춤'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전해졌는데, 그 퍼포먼스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기 전 한국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100댄서 '라스베이거스 크루' 선발의 마지막 여정에서는 끝까지 열정을 잃지 않는 댄서들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감동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특히 '떼춤'의 맏언니 립제이가 마지막 소감으로 "떼춤은 저에게 거짓말"이라고 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2회까지 방영된 '떼춤'은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200명의 레전드 메가크루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모았고, "꼭짓점 댄스, 강남스타일 플래시몹을 능가하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한국 댄서들의 미래가 밝다" "200명 퍼포먼스 상상도 하지 못했다" 등 시청자들의 감동 넘치는 반응들이 쏟아졌다.
또한 글로벌 댄스 프로젝트 '떼춤'은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 '아마겟돈' 등을 제작한 아놀드 리프킨이 한국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해 '한미 댄스 프로젝트'를 제의했다고 전해져 큰 화제를 모았다. 아놀드 리프킨은 "한국의 댄서들이 케이팝 열풍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고 말하며 한국 댄서들에 대한 존경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라스베이거스로 떠날 비행기 티켓을 얻은 최종 '100댄서'의 정체는 누구일지, 최종 결과는 14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JTBC '떼춤' 3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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