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카카오모빌리티·모라이,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개발 성과 공유

기사입력 : 2022년12월09일 15:36

최종수정 : 2022년12월09일 15: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율주행 구현 위해선 디지털트윈이 중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와 모라이가 9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 다목적홀에서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의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샤크는 가상의 환경에서 다양한 자율주행 테스트와 성능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다. 성남시는 올해 5월 '샤크'의 개발사인 모라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모라이는 2018년에 설립한 자율주행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현대자동차 제로원, 카카오벤처스, 네이버 D2SF 등으로부터 30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으며, 주요 고객사로 현대오토에버와 현대모비스, 삼성엔지니어링, 네이버랩스, 포티투닷,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을 두고 있다.

박일석 카카오모빌리티 이사는 이날 키노트에서 "자율주행은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트윈의 흐름으로 가고 있는 가운데 자율주행 기업에게 마땅한 솔루션이 없어 환경과 센서를 비롯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는 게 트렌드"라며 "현재의 모빌리티 서비스는 대표적으로 라스트마일을 예로 결국 모든 행동들은 사람이 하는데, 이는 기존 인프라들이 사람에게 최적화되어 있고, 안전사고가 큰 사회적 비용을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이 디지털트윈이나 시뮬레이션을 고민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박일석 카카오모빌리티 이사가 9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 다목적홀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디지털트윈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이어 "카카오모빌리티는 코엑스 지하 주차장의 정보를 (디지털트윈을 통해) 3D로 확보를 했다"며 "우선적으로는 주차 내비게이션 경로 지원이나 충전 시설에 대한 위치 안내 등을 위한 자원으로 사용할 예정이고, 이후 물류에 있어 자율주행을 구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라이는 샤크를 자율주행차를 넘어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시장 등으로 확대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홍준 모라이 대표는 "현재 모라이는 자율행 드라이브 외에 에어(UAM)와 로보틱스를 베타 프로젝트로 준비 중인데 내년 중반부터는 정식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드라이브인) 샤크 같은 경우에는 작년부터 시작했고, 성남시청과 상암, 판교, 대구에서 제공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샤크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으로 성남시의 인지, 판단, 제어, 단계별 알고리즘을 고도화하는 데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며 "모라이는 글로벌 시뮬레이션 기업인 엔시스와 함께 시뮬레이션을 진행, 예컨대 차량 헤드램프에 의해 반사됐을 때 차선 인식이 잘 되는지 등의 테스트를 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라이가 개발한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 설명.

또 "자율주행 테스트의 케이스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하나의 PC에서는 불가능해 클라우드에서 테스트를 분산해야한다. 이에 모라이는 모아리 클라우드를 이용한 테스트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또 모라이 시뮬레이터 안에는 데이터셋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이 있고, 이 데이터들은 바로 딥러닝에 사용을 할 수 있다. 이는 굉장히 유용하다"고 전했다.

나아가 "모라이는 미국의 비행기 제작사와 함께 시뮬레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는 로보틱스도 마찬가지"라며 "모라이는 디지털트윈을 시뮬레이션에 옮기는 작업, 디지털 트윈을 제작하는 능력과 여러 가지 이제 그런 모빌리를 제작하고 센서를 만들 수 있는 기술들을 로보틱스나 UAM 등 다양한 모빌리티로 확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