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진옥동 시대...신한금융 자회사 CEO 10여명 교체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연임 유력 조용병 용퇴…진옥동 '깜짝 세대교체'
은행·카드·증권 등 계열사 CEO 연말 임기만료
진옥동 내정자 인사권 행사…세대교체 관심집중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내정되면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또 한 명의 '고졸신화'가 탄생했다. 당초 조용병 회장의 3연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지만, 조 회장이 세대교체를 위해 전격적으로 '용퇴'를 결정하면서 신한금융 내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8일 차기 대표이사 회장 단독 후보로 진옥동 행장을 낙점했다. 임기는 내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3년이다.

진 행장이 차기 신한금융의 새 수장이 되면서 신한금융 내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이어질 지 관심이 집중된다.

현재 임기 만료를 앞둔 신한 경영진은 차기 회장 내정자인 진 행장을 포함해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영창 신한투자증권 사장,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등 10명에 이른다. 신한지주 회장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가 조만간 본격적으로 가동돼 신한 계열사 CEO 인사를 결정하게 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신한금융그룹 회장후보추천위원회 면접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12.08 hwang@newspim.com

현재 자경위원장은 조용병 현 회장이지만 조 회장은 내정자인 진 행장의 의견을 반영해 인사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안정적인 후계 구도 구축을 위해 조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부회장직 신설 여부도 관심인데, 1∼2개 신한금융 부회장 자리가 새로 마련될 가능성이 있다.

우선 진 행장 후임으로는 전필환 신한은행 부행장,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부회장 후보로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허영택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당초 업계에선 조 회장의 3연임이 결정되고 진 행장이 새로 신설될 부회장 자리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하지만 조 회장의 전격 용퇴와 진 행장으로의 깜짝 세대교체가 이어지면서 자회사 CEO 인사에서도 세대교체 바람이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조 회장은 이날 향후 은행장 등 인사와 조직개편에 대해 "진옥동 행장과 충분히 상의해서 조직이 탄탄하게 갈 수 있도록 신한문화 관점에서 인사와 조직개편을 할 것"이라며 "제가 아무리 권한을 가지고 있어도 (진 행장이) 내정자기 때문에 인사는 내정자가 해야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회장은 이날 자진사퇴와 관련 "(사모펀드 문제에) 누군가는 총괄적으로 책임을 지고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세대교체를 통해 (신한금융의) 변화를 주는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20팀 공개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20팀 명단이 11일 공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의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 히든스테이지 제2·3회 출신인 민물결, 신직선, Che!vee, OTWO 등이 재도전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예선 심사는 창작력(40%), 실연 역량(20%), 대중성(30%), 지원 성실도(10%)의 배점으로 진행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리며 예심부터 어느 해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이 펼쳐졌다. 최종 선발된 본선 진출자 20팀을 보면 여성과 20대가 강세를 보이는 등 청년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합격자 중에서는 20대 참가자가 가장 많았으며, 여성 참가자 수가 남성을 크게 웃돌았다. 개인과 팀을 합산하면 혼성 팀 2개를 포함해 팀 부문 참가자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 김나라(27), 박희수(32), 혼즈(32), 변미리(26), 오아(30), 신직선(36), 도이주(20), 마린(28), 채수빈(27), 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 최혁준(심각한개구리·33), 윤준(27), 윤태경(34), 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팀으로, 이번에 재도전해 다시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1차 합격자 20팀은 오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는 여의도 본사에서 유튜브 녹화가 시작, 총 20팀의 유튜브 라이브클립이 제작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2명(팀)씩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공개된다. 결선인 TOP 10 순위 결정전은 9월 중 오프라인 공개 무대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문체부장관상인 대상(500만 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 우수상(1명)·루키상(1명) 각 200만 원 등 총 상금 1200만 원 규모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1 17:24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항소심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결과가 오늘 나온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12일 오후 3시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결과가 12일 나온다. 사진은 이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또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단전·단수를 지시한 적도,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도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을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소방청 간부들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에게 윤 전 대통령이 문건을 전달한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위증한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특검은 항소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전 장관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고 당황스러웠던 계엄은 저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우연히 본 문건이 걱정스러워 소방청장과 한 통화가 거센 올가미가 돼 내란이라는 혐의를 받게 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한덕수 전 총리 측은 전일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재판부는 지난 7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5-12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