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신화월드가 새해 맞이 초특급 축제를 진행한다.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한 해의 끝과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MZ세대와 X세대를 아우르는 '2023 카운트다운 파티'를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 카운트다운 파티.[사진=제주신화월드] 2022.11.21 mmspress@newspim.com |
개관 이래 매년 카운트다운 파티를 개최해온 제주신화월드는 지금까지의 카운트다운 파티와 비교 할 수 없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30일부터 이틀 동안 국내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공연과 다이내믹한 불꽃놀이를 동시에 진행한다.
공연 첫날인 30일은 타임머신 타고 뮤직투어를 하는 컨셉으로 1990년대와 2020년까지 시대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애창곡들로 구성했다. 타임머신을 함께 타게 될 시대별 대표 가수로는 코요태, 바다, 이재훈, 노라조 등이며 특별히 초대 된 스페셜 DJ 홍록기의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
둘째 날인 31일 공연은 2022년 마지막과 2023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에 맞추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더해지며 가수들의 공연으로 마무리 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힙합가수 타이거 JK와 윤미래 그리고 우리시대 대표 힙합 플레이어 다이나믹 듀오와 요즘 대새 비비가 함께한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개장 이래 가장 화려하고 다이내믹한 카운트다운 파티가 될 것" 이라며 " 소중한 분들과 함께 한 해의 끝과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인 만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파티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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