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방위태세 논의 및 군 안보현장, 전투장비 등 확인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가 만성리 예비군훈련장에서 '2022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장인 정기명 여수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군·경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방위를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만성리 예비군훈련장에서 '2022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여수시] 2022.11.18 ojg2340@newspim.com |
통합방위태세 발전을 위한 사항과 군 안보현장 체험, 전투장비 견학과 예비군부대의 발전방안을 위한 심도 깊은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정기명 시장은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민‧관‧군‧경의 협조체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어떠한 위협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가자"고 강조했다.
여수시 최초로 지역 안보현장인 예비군훈련장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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