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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벼 경영안정대책비' 12월 지급

기사입력 : 2022년11월11일 13:34

최종수정 : 2022년11월11일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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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오는 12월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주소를 두고 전남도 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농지에서 1000㎡ 이상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농가별 2ha 한도로 경작 규모에 따라 지급한다.

광양시청 전경 [사진=오정근 기자] 2022.07.18 ojg2340@newspim.com

지원받고자 하는 농가는 내달 2일까지 주소지 담당 읍면동사무소에 벼 경작농지 내역을 기재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적격 여부 검토 후 재배면적에 따라 지원단가를 책정해 농가별 계좌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2542명의 농업인에게 1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성재순 농업지원과장은 "가뭄과 태풍 등의 자연 재난과 쌀값 하락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명산업인 식량주권을 지켜온 농업인에게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지급한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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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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