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오는 14일~25일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사진=동해시청] 2022.11.10 onemoregive@newspim.com |
10일 시에 따르면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주민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 500여명이 참여하는 종합훈련으로 매년 실시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동해시는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토론훈련, 현장훈련, 대피훈련, 교육·점검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희종 안전과장은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여철저한 실전훈련으로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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