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9일 오후 2시30분쯤 강원 삼척시 노곡면 둔달리 폐광동굴에서 매연 흡입사고가 발생했다.
응급의료센터와 119구급대 차량.[사진=뉴스핌DB] 2022.09.20 goongeen@newspim.com |
이날 사고는 폐광동굴에서 둔달리장 등 3명이 양수작업 중 양수기 매연으로 호흡 곤란 상황이 발생해 2명은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상태가 경미한 1명은 동해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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