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새활용센터 '다시봄'에서 오는 30일까지 참신하고 다채로운 새활용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업사이클! 전주시 쓰레기를 찾아서'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생활 쓰레기와 산업 폐기물을 새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것이다.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주시새활용센터 전경[사진=뉴스핌DB] 2022.11.03 obliviate12@newspim.com |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1차 서류 심사 후 아이디어 성장 워크숍과 컨설팅을 거쳐 최종 발표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창의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다시봄상' 1명 △'다시 쓰임상' 3명 △'다시 생각상' 8명 등 총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공모 참가 신청은 다시봄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와 제출서류 양식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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