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2일 고향사랑기부제와 2023 아태마스터스 대회 등을 홍보하기 위해 도내 출신 연예인 6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명예 홍보대사에는 정읍출신 가수 송대관과 군산출신 배우 김수미와 김성환, 김제출신 가수 현숙, 부안출신 가수 진성, 익산출신 가수 김용임 등 총 6명이 위촉됐다.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사진=전북도] 2022.11.02 obliviate12@newspim.com |
명예 홍보대사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전북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유튜브 영상 제작과 사진 촬영 등을 시작으로 아태마스터스 대회, 새만금 홍보 등 관련 행사에 전라북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우리도 출신으로 전국적으로 널리 활동 중이신 여섯분이 고향 전라북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며 "전북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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